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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온에어] '달팽이 호텔' 송소희·이상은·김재화, 낯선 이가 전하는 위로

노한솔 기자 입력 2018.02.14 00:11 공감 0

'달팽이 호텔'의 손님들이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훔쳤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이상은과 송소희는 한편에 마련된 아뜰리에에 방문했다.

뒤따라 들어온 이상은은 송소희를 발견했고 그에게 뜨개질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실뜨기를 배운 적이 없다"는 송소희에게 이상은은 "요즘 교과과정에 실뜨기가 없냐. 가정 시간에 뭘 배우냐"며 달라진 세월에 한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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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팽이 호텔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달팽이 호텔'의 손님들이 서로의 고충을 토로하며 눈물을 훔쳤다.

13일 밤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서는 여행 둘째 날을 맞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숙박 손님들은 자유 시간을 가졌다. 송소희는 홀로 운전해 아우라지를 방문했다. 그는 "얼마 전에 내가 작사한 '정선 아리랑' 음원을 내기도 했었다. 그 노래 가사에 나오는 아우라지에 가보고 싶었다"며 "'정선아리랑'을 쓸 때도 와보지도 않고 노래를 부르는 것 같아서 찔렸다. 와서 좋다"며 어른스러운 면모를 뽐냈다.

이상은은 김민정과 함께 늦은 식사를 즐겼다. 두 사람은 연예인으로서 가질 수 있는 서로의 고충을 이야기하며 점점 더 가까워졌다. 그 사이 김재화는 주인장 이경규와 함께 편한 옷을 사러 시장에 나갔다. 이경규는 김재화가 원하는 '편하지만 부끄럽지 않은 옷'을 세심하게 골라주며 색다른 모습을 보여줬다.

이어 집으로 돌아온 이상은과 송소희는 한편에 마련된 아뜰리에에 방문했다. 송소희는 커다란 실로 뜨개질에 도전했으나 이내 실패했다. 뒤따라 들어온 이상은은 송소희를 발견했고 그에게 뜨개질하는 법을 가르쳐줬다. "실뜨기를 배운 적이 없다"는 송소희에게 이상은은 "요즘 교과과정에 실뜨기가 없냐. 가정 시간에 뭘 배우냐"며 달라진 세월에 한탄했다. 두 사람은 알뜨리애에서 한층 더 친분을 쌓았다.

김재화 또한 돌아오며 이들은 거실에 모여 앉았다. 그들은 자연스럽게 자신의 속내를 털어놨다. 김재화는 "자신감이 떨어져 있는데 여행을 통해 회복하고 싶다. 남들은 모른다"며 "나한테 주어진 역할이 많았다. 결혼하고 아내가 되고 엄마가 되는 건 자연스러운 거다. 근데 아직도 엄마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모르겠다. 아이들도 사랑스럽지만 그 무게가 있다"고 눈물을 떨궜다.

밤이 되자 이들은 저녁 식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들은 성시경이 준비한 요리를 먹기 전 옥수수 막걸리와 곤드레 무침으로 입가심을 했다. 이어 직접 삶은 닭백숙을 먹으며 이야기를 계속 이어갔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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