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달팽이 호텔' 송소희, 성시경의 백숙 요리 홀릭 "엄마에 버금 가는 맛"

김샛별 입력 2018. 2. 14.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달팽이 호텔' 송소희가 성시경이 해준 백숙 요리에 흠뻑 빠졌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는 가수 이상은 배우 김재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힐링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또 잘 먹는 송소희를 보며 김재화는 "이렇게 잘 먹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소희는 "정말 맛있었다. 저희 엄마의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그 맛에 버금가는 요리였다"며 성시경의 요리를 감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달팽이 호텔'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김샛별 인턴기자] '달팽이 호텔' 송소희가 성시경이 해준 백숙 요리에 흠뻑 빠졌다.

13일 방송된 케이블TV tvN 예능프로그램 '달팽이 호텔'에는 가수 이상은 배우 김재화 국악인 송소희가 출연해 힐링을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달팽이 호텔' 투숙객들을 위해 성시경은 백숙을 만들었다. 이를 맛보며 투숙객들과 김민정 이경규는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눴다.

한창 대화가 오가는 동안 말없이 식사에만 열중한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송소희였다. 그는 끊임없이 음식을 먹었고 이를 발견한 이경규가 "잘 먹는다"고 말하자 민망함에 웃음을 지었다.

또 잘 먹는 송소희를 보며 김재화는 "이렇게 잘 먹는데…"라며 말을 흐렸다. 알고 보니 이경규가 아침 식사 중, 밥그릇은 다 비웠지만 아직 식사가 끝나지 않은 송소희의 밥상을 치워버린 것. 결국 송소희가 "아직 다 못 먹었다"고 말하자 이경규는 민망해 어쩔 줄 몰라 했다.

이후 송소희는 결국 닭 다리를 손으로 들고 본격적으로 뜯기 시작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송소희는 "정말 맛있었다. 저희 엄마의 요리가 세상에서 제일 맛있는데 그 맛에 버금가는 요리였다"며 성시경의 요리를 감탄했다.

김샛별 인턴기자 ent@stoo.com

Copyright © 스포츠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