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의진, '더유닛' 1위 자랑스러워..네가 짱이야"(인터뷰)

2018. 2. 11.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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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나무가 '더유닛'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멤버 의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이에 소나무 멤버들은 고군분투하며, 노력한 의진에게 밝은 기운을 북돋아줬다.

나현은 "의진아 긴 말이 필요 없다. 네가 짱인 것 같다, 사랑해"라고 말했으며, 하이디도 "의진아, 나도 긴말이 필요 없는 거 같다. 네가 최고고, 항상 힘내고 넌 언제나 소나무란다. 안녕"라며 같은 멤버로서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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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유닛’ 의진, 소나무 사진=KBS2 ‘더유닛’,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걸그룹 소나무가 ‘더유닛’에서 좋은 성적을 거둔 멤버 의진 향한 애정 어린 응원을 보냈다.

소나무 의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하 ‘더유닛’)에서 경연마다 폭발적인 퍼포먼스와 다채로운 매력을 뽐내, 순위 발표식에서 2회 연속 1위를 차지하는 등 남다른 두각을 나타냈다.

이에 소나무 멤버들은 고군분투하며, 노력한 의진에게 밝은 기운을 북돋아줬다. 민재는 “열심히 힘들게 했던 거 알고 있다. 항상 1등해서 우리가 너무 소나무 멤버로 자랑스러워. 더 잘해줘서 우리를 알려줘, 사랑해”라며 장난 섞인 말투로 응원했다.

이어 수민은 “의진아, 너무 잘했고, 자랑스러워. 힘내고, 좋은 무대 보여줘서 고마워”라며 5개월 동안 힘들지만 좋은 무대를 보여준 의진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나현은 “의진아 긴 말이 필요 없다. 네가 짱인 것 같다, 사랑해”라고 말했으며, 하이디도 “의진아, 나도 긴말이 필요 없는 거 같다. 네가 최고고, 항상 힘내고 넌 언제나 소나무란다. 안녕”라며 같은 멤버로서 자랑스러워하는 마음을 드러냈다.

이를 듣던 디애나는 “의진아, 되게 고생하고 있다”라면서 “(‘더유닛’ 멤버 뽑힌 후에도) 마지막까지 완벽한 무대 했으면 좋겠다. 사랑해”며라 ‘더유닛’ 최정예 멤버로 뽑힌 것을 축하했다.

소나무 막내 뉴썬은 “의진아”라고 너스레를 떤 후 “의진 언니, 멤버된 거 축하한다. 멤버된 거 축하하고, 열심히 하다 소나무로 돌아오길 바라”며 힘찬 메시지를 전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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