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파이널 1위는 유키스 준X소나무 의진 '최종 멤버 확정' [종합]

[TV리포트=김문정 기자] '더 유닛' 파이널의 1위는 유키스 준과 소나무 의진에게 돌아갔다. 유닛 G와 유닛 B의 최종 멤버 역시 확정됐다.

10일 전파를 탄 KBS2 예능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파이널 무대 경연이 펼쳐졌다. 유닛 G와 유닛 B 멤버들은 각각 두 개의 팀으로 나뉘어 경합을 벌였다.

먼저 유닛 G 두 팀이 무대를 장식했다. 'TING' 노래로 첫 무대에 오른 첫 번째 팀은 귀여운 안무와 노래로 완성도 높은 무대를 완성했다.

유닛 G 두 번째 팀은 'YOU&I' 곡으로 무대에 올랐다. 이들은 파워풀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내비쳤다.

'Dancing With The Devil' 곡으로 무대에 오른 유닛 B 첫 번째 팀은 치명적인 매력으로 압도적 남성미를 뿜어냈다.

이어 마지막 무대에 오른 유닛 B 두 번째 팀은 '끌어줘' 노래를 선보였다. 이들은 중독성 강한 노래와 안무로 멋진 무대를 장식했다.

드디어 파이널 무대가 모두 끝났고, 문자 투표 집계 결과가 공개됐다.

유닛 B 최종 멤버는 1위 준, 2위 의진, 3위 고호정, 4위 필독, 5위 마르코, 6위 지한솔, 7위 대원, 8위 기중, 9위 찬이 올랐다.

유닛 G 최종 멤버는 1위 의진, 2위 예빈, 3위 앤씨아, 4위 윤조, 5위 이현주, 6위 양지원, 7위 우희, 8위 지엔 , 9위 이수지가 오르며 기쁨을 누렸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