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나무 뉴썬 "평창 가서 응원하고파..모든 선수들, 힘내세요"(인터뷰)

2018. 2. 1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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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나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이어 "그런데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렸다.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보고 싶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평창에 가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고, 우리나라 외에 다른 선수도 볼 수 있는 기회도 왔으면 한다"며 평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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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한 소나무 사진=MK스포츠 DB

[MBN스타 신미래 기자] 소나무가 한 마음 한 뜻으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응원에 나섰다.

지난 9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 개막식을 시작으로 17일간 축제가 펼쳐진다.

이에 많은 스타들과 유명 인사들이 올림픽의 성공적인 진행을 기원하며 응원 릴레이가 이어진 가운데 소나무도 힘을 보탰다.

뉴썬은 “어릴 때 동계 올림픽을 챙겨봤다. 제가 어렸을 때 쇼트트랙, 피겨 스케이팅이 열풍이서 다 찾아봤다”라며 동계 올림픽과 관련한 추억을 회상했다.

이어 “그런데 평창에서 동계 올림픽이 열렸다. 기회가 된다면 꼭 직접 보고 싶다. 평창 동계올림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 힘내시고,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란다”며 선수들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디애나는 “며칠 전 작년에 한 경기를 다시 보여주는 것을 봤다. 스키점프가 무서워 보이는데 실제로 보고 싶더라”며 동계 올림픽 종목 중 스키점프에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기회가 된다면 평창에 가서 열심히 응원하고 싶고, 우리나라 외에 다른 선수도 볼 수 있는 기회도 왔으면 한다”며 평창에 출전하는 모든 선수들을 응원했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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