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오늘 밤 파이널 무대 막 오른다! 최종 멤버는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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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종착역에 도작한다.
오늘(10일) 밤 9시 50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이 막을 올린다.
오늘(10일)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더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했던 참가자들과 만드는 '마이턴(My Turn)'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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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최재욱 기자]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이 5개월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드디어 종착역에 도작한다.
오늘(10일) 밤 9시 50분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이 막을 올린다. 이에 화려한 피날레를 장식할 파이널 방송을 더욱 재미있게 볼 수 있는 관전포인트를 공개했다.
1. 유닛B-유닛G 36명의 레전드 무대
유닛B 2팀, 유닛G 2팀은 파이널 생방송에서 각 팀이 준비한 곡과 더불어 단체곡을 준비, 파이널까지 함께 달려온 유닛 메이커들에게 선물 같은 무대를 선사한다. 방송을 통해 첫 선을 보이는 무대인 만큼 시청자들의 시선이 집중될 전망이며 파이널에 진출한 36명이 만들 특별한 무대를 지켜보는 것도 하나의 관전포인트가 될 것이다.
2. 최종 선발되는 유닛B 9명, 유닛G 9명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지금까지 4개의 미션을 통과하며 눈부시게 성장한 36명 참가자들의 마지막 승부가 펼쳐진다. 생방송 문자 투표와 오늘(10일) 오전 0시에 마감된 파이널 유닛 투표를 합산해 유닛B 9명, 유닛G 9명의 최종멤버가 선발되며 영광의 주인공이 탄생하는 역사적인 순간이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3. '더유닛'과 함께한 참가자들이 한 자리에
오늘(10일) 파이널 생방송에서는 '더유닛'에서 꿈을 향한 도전을 함께했던 참가자들과 만드는 ‘마이턴(My Turn)’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유닛 발표식을 통해 아쉽게 이별했던 참가자들 중 74명이 참석, 110명이 모여 축제의 즐거움을 더할 예정인 것. 뮤직비디오에서 느낄 수 있었던 압도적인 스케일과 이들의 단합된 칼군무가 입이 떡 벌어지는 장관을 이룰 전망이다.
이처럼 유닛B와 유닛G의 최종 멤버 18명이 결정되는 대망의 파이널 생방송이 몇 시간 남지 않은 '더유닛'은 다채로운 무대를 예고,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과연 남녀 1등과 9등 안에 이름을 올릴 참가자들은 누가 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한편, KBS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은 오늘(10일) 밤 9시 50분에 일산 킨텍스에서 생방송되며 한 건당 100원이 부과되는 생방송 문자 투표를 통해 남녀 각 1명씩에게 투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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