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돈꽃' 막장 아냐..탄탄한 대본 감탄"(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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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42)이 주말드라마 '돈꽃'에 대해 "막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MBC 주말드라마 '돈꽃'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장혁은 "'돈꽃'을 '웰메이드 막장'이라고 부르는데 이 작품은 막장이 아니다"라며 "막장은 극단적인 것을 표현하는데, 이 작품은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장혁은 '돈꽃'에서 청아가(家)의 실제 장손이지만 정체를 숨긴 강필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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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혁(42)이 주말드라마 '돈꽃'에 대해 "막장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8일 오전 서울 강남의 한 카페에서 MBC 주말드라마 '돈꽃' 종영 인터뷰를 가졌다.
장혁은 이날 '돈꽃'을 칭찬하며 대본 이야기를 꺼냈다.
장혁은 "'돈꽃'을 '웰메이드 막장'이라고 부르는데 이 작품은 막장이 아니다"라며 "막장은 극단적인 것을 표현하는데, 이 작품은 있을 법한 이야기를 그린다"라고 말했다.
장혁은 "이야기는 허구지만, 공감되는 부분이 분명 존재한다"라며 "이 작품의 대본은 흘리는 것이 없다. 1회에 나온 인물이 마지막회에도 나오는 것을 보면서 '작가님은 다 생각을 하고 있었구나' 느꼈다. 대사 안에서도 암시를 깔고 갔다. 탄탄한 대본을 만나서 좋았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장혁은 '돈꽃'에서 청아가(家)의 실제 장손이지만 정체를 숨긴 강필주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쳐 호평 받았다.
김미화 기자 letmei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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