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 중" 김현중, 진지한 모습으로 남미 투어 준비

신혜연 입력 2018. 2. 7.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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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남미 투어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인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한편, 김현중은 남미 지역에서 월드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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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신혜연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바쁜 근황을 전했다.

김현중은 6일 오후 자신의 웨이보를 통해 "남미 투어 연습 중"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연습실에서 연습에 한창인 김현중의 모습이 담겼다. 마이크를 들고 진지한 모습으로 연습에 몰두한 모습이었다.

편안한 맨투맨을 입고 모자를 쓴 채 꾸밈 없는 모습도 인상적이다. 사진을 접한 팬들은 "기대됩니다", "연습 중인가 봐요", "안 꾸며도 멋있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냈다.

한편, 김현중은 남미 지역에서 월드 투어 일정에 돌입한다. 오는 17일 볼리비아 공연을 시작으로 20일 칠레, 23일 멕시코를 거쳐 남미 팬들을 마주한다.

heilie@sportsseoul.com


사진 | 김현중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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