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김국진母 정해줘"

입력 2018. 2. 6. 23:59 수정 2018. 2. 7. 00:1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을 공식화했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김국진은 "5월에 (결혼을) 하느냐"는 말에 "5월에 한다"고 말했다.

강수지 역시 "어머님이 정해주셨다"며 5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동아닷컴]
‘불타는청춘’ 김국진♥강수지 “5월 결혼…김국진母 정해줘”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을 공식화했다.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힌 것.

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노래 경연을 위해 모인 출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리고 그 과정에서 김국진과 강수지의 결혼 발표가 이어졌다.

이날 김국진은 “5월에 (결혼을) 하느냐”는 말에 “5월에 한다”고 말했다. 강수지 역시 “어머님이 정해주셨다”며 5월 결혼을 공식화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설에 대해 조심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김국진의 소속사 라인엔터테인먼트 측은 “두 사람이 현재 결혼에 대해 대화를 나누고 있는 거로 안다. 아직 구체적으로 정해진 건 없지만, 좋은 소식이 있다면 결정되는 대로 알릴 것”이라고 말했다. 강수지가 딸과 서울 서초구 방배동의 한 빌라로 최근 이사한 사실이 알려지면서 두 사람의 결혼설이 가시화됐다.

그리고 두 사람은 방송을 통해 결혼을 공식화하면서 예비부부 명단에 이름을 올리게 됐다.

한편 김국진과 강수지는 ‘불타는 청춘’을 통해 교제를 시작했고, 2016년 8월 열애를 인정했다. 두 사람은 오는 5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