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측 "정준호, '이별이 떠났다' 출연"..채시라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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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MBC 측은 5일 오후 YTN Star에 "정준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 이후 1년 반 만이다.
네이버 웹 소설 사상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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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준호가 드라마 '이별이 떠났다'의 남자 주인공으로 합류한다.
MBC 측은 5일 오후 YTN Star에 "정준호가 MBC 새 주말드라마 '이별이 떠났다'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정준호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6년 드라마 '옥중화' 이후 1년 반 만이다.
'이별은 떠났다'는 영화 '터널' '소원' '비스터 보이즈'의 원작 소설을 집필한 소재원 작가의 동명 웹 소설을 원작으로 한 작품.
네이버 웹 소설 사상 역대 최고 평점을 기록하며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만큼 이번 드라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연출은 '내조의 여왕' '여왕의 꽃'의 김민식 PD가 맡았다.
정준호는 극 중 항공사 747기의 기장 한상진 역을 맡았다. 책임감이 넘치는 캐릭터로, 오랜만에 시청자와 만나는 채시라(서영희 역)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이별은 떠났다'는 '데릴남편 오작두' 후속으로 오는 5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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