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윤식당2'서 만능해결사 맹활약

김효원 입력 2018. 2. 3.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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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정유미가 '윤식당2'에서 만능해결사로 맹활약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식당2'에서는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주방팀과 홀팀 모두가 대 혼란을 겪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런 가운데 정유미가 냉철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이에 정유미는 혼선을 빚은 주문 사고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양손으로 프라이팬을 들고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처리하는 신공을 발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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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효원기자]배우 정유미가 ‘윤식당2’에서 만능해결사로 맹활약했다.

2일 방송된 tvN 예능 ‘윤식당2’에서는 손님들이 몰려들면서 주방팀과 홀팀 모두가 대 혼란을 겪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런 가운데 정유미가 냉철하게 문제를 해결해나가는 모습을 보여 시선을 끌었다.

윤식당은 오픈 하자마자 끊임없이 밀려드는 손님과 쉴 새 없이 쏟아지는 주문에 윤식당 직원들은 무슨 일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 우왕좌왕했다.

이에 정유미는 혼선을 빚은 주문 사고를 해결하는 것은 물론 양손으로 프라이팬을 들고 한 번에 두 가지 요리를 처리하는 신공을 발휘했다.

홀로 온 손님이 오래 기다리는 것을 미안해 하고 멘붕직전의 회장님 윤여정의 컨디션을 살피는 등 1인 다역을 했다.

숙소로 퇴근해서는 빨래까지 챙기면서 하루를 야무지게 마무리했다.

정유미의 존재가 있기에 윤식당이 부드럽고 따뜻하게 돌아갈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한편 ‘윤식당2’는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eggroll@sportsseou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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