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프릴 스페셜 유닛 주인공은 나은·진솔

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2018. 2. 1.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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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진솔이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공개되는 에이프릴 스페셜 유닛의 주인공이 나은과 진솔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는 "아련함과 슬픔이 교차되는 분위기를 나은과 진솔만의 감성으로 곡에 녹여냈다"며 "오롯이 두 사람의 가창력이 드러나는 곡으로 팀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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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DSP미디어 제공)
6인조 걸그룹 에이프릴 멤버 나은과 진솔이 유닛을 결성했다.

소속사 DSP미디어는 1일 0시 에이프릴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7일 공개되는 에이프릴 스페셜 유닛의 주인공이 나은과 진솔이라는 사실을 알렸다.

스페셜 유닛을 결성한 두 사람은 신곡 '내 이야기(My Story)'를 선보인다. '내 이야기'는 프로듀싱팀 E.ONE이 만들어낸 곡으로, 나은과 진솔의 맑은 음색이 돋보이는 리듬감 있는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소속사는 "아련함과 슬픔이 교차되는 분위기를 나은과 진솔만의 감성으로 곡에 녹여냈다"며 "오롯이 두 사람의 가창력이 드러나는 곡으로 팀에서는 볼 수 없던 색다른 매력을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며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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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현식 기자] ssik@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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