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웃톡] '블랙 팬서' 美 첫 시사회 반응 "마블이 또 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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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가 베일을 벗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블랙 팬서'의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첫 공개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 영화 '블랙 팬서'는 다음 달 14일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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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김대령기자] 영화 '블랙 팬서'가 베일을 벗었다.
마블 스튜디오는 29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에서 '블랙 팬서'의 월드 프리미어를 개최하고 전문가들을 대상으로 영화를 첫 공개했다.
시사회에 참석한 평론가들은 각자 SNS 계정을 통해 짧은 감상평을 남겨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다만 리뷰 전문은 다음 달 6일까지 엠바고가 걸려있어 아직 공개할 수 없다.
'콜라이더'의 스티븐 웨인트라우브는 "마블이 또 해냈다"라며 "스토리와 연출 모두 뛰어나다. 마이클 B. 조던이 연기하는 에릭 킬몽거는 로키 이후 최고의 악당이다. 다나이 구리라 역시 훌륭했다"라고 찬사를 보냈다.
'더 그리오'의 나타샤 앨포드는 "스토리가 흠 잡을 곳이 없다. 기시감이나 지루함도 없다. 캐릭터들도 훌륭했다. 멋진 성취다"라고 칭찬했다.
'머셔블'의 앤지 J. 한 역시 "영화가 끝나지 않길 바랐다. 탄탄한 액션, 깔끔한 스토리, 다양한 개성까지 갖추고 있다. 레티티아 라이트가 분한 슈리가 가장 좋았다. 킬몽거도 훌륭했고, 티찰라는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지배할 자격이 있다"라고 호평했다.
한편, 마블 스튜디오의 2018년 첫 영화 '블랙 팬서'는 다음 달 14일 국내 극장가를 찾는다.
daeryeong@sportsseoul.com
사진ㅣ영화 '블랙 팬서'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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