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청순+카리스마 발렌타인데이 화보 공개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여성미를 뽐냈다.

러블리즈의 모습이 담긴 화보가 29일 공개됐다.

러블리즈는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청순과 러블리한 이미지 위에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얹은 눈빛과 표정으로 '러블리시크'를 보여줬다. 무대 위와 아래에서의 갭이 큰 만큼 매력적이라는 소문대로 러블리즈는 특유의 활달함과 비글미로 촬영장 분위기를 업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번 화보에서 러블리즈는 웃음기를 가급적 배제하고 눈빛안에 고백과 사랑을 감정을 담아내려 노력했다고. 특히 눈웃음으로 사랑받는 멤버 케이는 "무표정과 웃지 않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다"며 어색해 했지만 신비한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겨울과 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았다. 이어 2월 2일부터 진행되는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 대해 이야기했다. 멤버들은 "러블리즈의 콘서트가 걸그룹 티켓파워 1위가 빛나는 이유는 러블리너스와 스태프들의 공"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티브이데일리 노한솔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나이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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