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표정도, 사랑스러워"..러블리즈, 밸런타인데이 요정들 [화보]

이승록 2018. 1. 29. 0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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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잡지 나일론 코리아 2월호가 걸그룹 러블리즈(베이비소울 유지애 서지수 이미주 Kei JIN 류수정 정예인)의 화보를 29일 공개했다.

지금까지 가지고 있던 청순과 러블리한 이미지 위에 시크함과 카리스마를 얹은 눈빛과 표정으로 '러블리시크'라는 콘셉을 선보였다. 러블리즈는 특유의 활달한 매력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고조시켰다고 한다.

밸런타인데이가 있는 2월을 맞아 진행한 이번 'Love Me Valentine' 화보에서 러블리즈는 웃음기를 가급적 배제하고 눈빛 안에 고백과 사랑을 감정을 담아내려 노력했다.

특히 가만히 있어도 초승달 모양의 눈웃음인 케이는 "무표정과 웃지 않는 게 이렇게 힘든 일인 줄 몰랐어요"라고 어색해했지만 신비한 표정으로 감탄을 자아내기도 했다.

유난히 겨울과도 잘 어울리는 러블리즈답게 인터뷰 속에선 겨울과 봄을 가장 좋아하는 계절로 꼽았으며 2월 2일부터 4일까지 서울 한남동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펼쳐지는 콘서트 '겨울나라의 러블리즈2'에 관련된 질문 '걸그룹 티켓파워 1위'에 빛나는 이유를 러블리너스와 스태프들의 공이라고 답했다.

나일론 코리아 2월호에 실렸다.

[사진 = 나일론 코리아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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