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완전체, '개밥남2' 합류..구조된 반려견 임시 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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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러블리즈가 '개밥남2'에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 측은 26일 "러블리즈 멤버 8명 전원이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개밥남2' 첫 촬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두 마리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러블리즈의 따뜻한 반려견 돌봄 이야기는 2월 3일 밤 10시 50분 '개밥남2'에서 첫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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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그룹 러블리즈가 ‘개밥남2’에 출연한다.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예능프로그램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 측은 26일 “러블리즈 멤버 8명 전원이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고 밝혔다.
‘개밥남2’ 첫 촬영에서 러블리즈 멤버들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두 마리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불이 난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들의 사연을 들은 후 눈물을 흘리며 갈 곳 없는 반려견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이들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제작진은 숙소에서 가장 큰 공간을 반려견에게 기꺼이 내어주며 애정을 듬뿍 주는 러블리즈의 마음 씀씀이에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숙소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반려견들이 좋은 주인을 찾는 것을 도와줄 예정이다.
러블리즈의 따뜻한 반려견 돌봄 이야기는 2월 3일 밤 10시 50분 ‘개밥남2’에서 첫 공개된다.
[티브이데일리 조혜진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채널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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