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블리즈 '개밥남2' 정식 멤버로 합류..유기견 보호자 자처

이정호 기자 2018. 1. 26.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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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러블리즈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 출연한다.

26일 채널A 측에 따르면 러블리즈 멤버 8명 전원은 2월 3일부터 '개밥남2'에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18일 있었던 러블리즈의 '개밥남2' 첫 촬영에서 멤버들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두 마리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숙소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반려견들이 좋은 주인을 찾는 것을 도와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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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정호 기자]
/사진제공=채널A

걸그룹 러블리즈가 종합편성채널 채널A '개밥 주는 남자 시즌2'(이하 '개밥남2')에 출연한다.

26일 채널A 측에 따르면 러블리즈 멤버 8명 전원은 2월 3일부터 '개밥남2'에 정식 멤버로 합류한다.

지난 18일 있었던 러블리즈의 '개밥남2' 첫 촬영에서 멤버들은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 두 마리를 임시 보호하기로 결정했다.

멤버들은 불이 난 번식장에서 구조된 반려견들의 사연을 들은 후 눈물을 흘리며 갈 곳 없는 반려견들의 입양을 돕기 위해 이들의 보호자를 자청했다.

러블리즈 멤버들은 앞으로 자신들의 숙소에서 반려견들과 함께 생활하며 반려견들이 좋은 주인을 찾는 것을 도와줄 예정이다. 숙소에서 가장 큰 공간을 반려견에게 기꺼이 내어주며 애정을 듬뿍 주는 러블리즈 멤버들의 마음 씀씀이에 제작진도 감동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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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호 기자 direct119@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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