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s 토크] 오마이걸 "데뷔후 첫 1위 행복..벅차고 책임감 생겨요"

2018. 1. 24. 10: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책임감이 더 들어요."

또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든 1위라는 생각에 더 벅차고 책임감이 들어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모든 일에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오마이걸 지켜봐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이번 신곡 '비밀정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책임감이 더 들어요."

오마이걸은 24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을 통해 엑스포츠뉴스에 "정말 이렇게 행복한 순간을 맞이하게 되어서 말로 다할 수 없을 만큼 기뻐요"라고 1위 소감을 전했다.

이어 "지금까지 함께 해준 우리 미라클(팬클럽)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것 같아요. 그리고 저희 오마이걸을 사랑해주시고, 믿어주시고, 응원해 주셨던 모든 분들께 너무나도 감사드린다고 말씀 꼭 마음 전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무대 밖에서 저희를 위해 노력해주시는 모든 스태프 여러분들께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더 자랑스러운 오마이걸이 될 수 있수록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라고 각오를 전했다.

또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든 1위라는 생각에 더 벅차고 책임감이 들어요. 지금부터가 시작이라고 생각하고 더욱더 모든 일에 감사함을 느끼며 열심히 하겠습니다. 앞으로 오마이걸 지켜봐주세요!"라고 밝혔다. 

한편 오마이걸은 23일 방송된 SBS MTV '더쇼'에서 이번 신곡 '비밀정원'으로 1위를 차지했다. 데뷔 후 처음으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게 된 것. 멤버들은 감격의 눈물을 쏟았다. 지난 2015년 데뷔해 꾸준히 활동해오던 오마이걸은 데뷔 1009일만에 '꽃길'을 걷게 됐다. 특히 이번 곡은 음원차트 정상을 거머쥔 것부터 시작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더니, 음악방송에서도 쟁쟁한 가수들을 제치고 1위에 까지 올라 더 큰 의미가 있다.

won@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