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혜정, 양세종과 함께 의류 모델 발탁 '섹시함+청순함'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2018. 1. 24. 09:45
걸그룹 AOA의 멤버 혜정이 의류 브랜드 모델로 발탁돼 양세종과 활약한다.
혜정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24일 혜정이 한 의류 브랜드의 2018년 봄·여름 시즌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히고 화보를 공개했다.
혜정은 케이블채널 tvN의 <SNL 코리아 9>, TV조선의 <매직 컨트롤> 등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유쾌한 입담과 연기로 숨겨진 끼를 발산한 것은 물론 드라마 <란제리 소녀시대>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에도 참여해 팔색조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화보에서도 혜정은 도발적인 포즈와 섹시한 표정 그리고 굴곡진 몸매를 뽐내며 강렬하면서도 카리스마가 넘치는 브랜드의 정체성을 표현했다. 짧은 상의와 청바지로 매혹적이면서도 섹시한 자태를 드러냈다. 이 브랜드는 같은 팀의 멤버 설현도 모델로 활약한 적이 있어 의미를 더했다.
의류 브랜드 ‘버커루’ 측 관계자는 “혜정은 청바지가 잘 어울리는 늘씬한 각선미와 세련된 비주얼로 섹시함과 청순함을 모두 표현할 수 있는 모델이다. 이런 매력이 버커루의 강렬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가 조화를 이룰 것이라 판단해 발탁하게 됐다”면서 “촬영 내 생동감과 에너지 넘치는 분위기로 다양한 패션을 소화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알렸다.
혜정은 올해도 연기, 음악,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할 예정이다.
<하경헌 기자 azimae@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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