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은' 강원도로 떠난 영국 3인방, 휴게소 음식에 '깜짝'
김미정 입력 2018. 1. 23. 14:12 수정 2018. 1. 23. 14:15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영국 3인방과 제임스 후퍼가 함께 강원도로 향했다.
1월 25일(목) 방송될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셋째 날 제임스 데이를 맞이해 제임스와 영국 3인방이 함께 강원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이날 방송에서 제임스는 “내가 한국에 온 이후로 가장 추운 거 같아”, “가장 따뜻한 겉옷을 입는 게 좋을 거야”라며 여행에 앞서 친구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또한 제임스는 “한국의 휴게소는 흥미로워”,“영국 휴게소랑 정말 달라”라며 한국 휴게소에서의 아침 식사를 추천했다. 이에 영국 친구들은 “보통 한국의 아침 식사가 뭐야?”라며 궁금해 하는 모습을 보였다는 후문.
한편 영국 친구들은 한국 휴게소의 다양한 메뉴에 놀라며 직접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는 셀프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어 휴게소 음식을 맛본 영국 친구들은 “면이 너무 맛있어”,“팟 누들보다 훨씬 나아”라며 젓가락질을 멈추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고, 먹는 내내 미소 가득한 모습과 함께 만족감을 드러냈다.
영국 3인방을 만족시킨 휴게소 음식은 무엇인지 1월 25일 (목) 저녁 8시 30분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 공개된다.
iMBC 김미정 | 사진 MBC에브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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