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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오연서 '치인트' 화이트데이 관객과 만난다

전형화 기자 2018. 1. 23.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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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진 주연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가 화이트데이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리틀빅픽쳐스와 '치인트' 배급 계약을 맺었다"며 "3월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인트'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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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전형화 기자]
박해진,오연서/사진=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해진 주연 영화 '치즈인더트랩'(이하 치인트)가 화이트데이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

23일 제작사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 측은 "리틀빅픽쳐스와 '치인트' 배급 계약을 맺었다"며 "3월14일 화이트데이 개봉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동명 웹툰을 원작으로 한 '치인트'(감독 김제영)는 모든 게 완벽한 남자 유정(박해진)과 평범한 그의 대학 후배 홍설(오연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매력의 백인호(박기웅)를 중심으로 캠퍼스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로맨스 스릴러물. 드라마로 방영돼 화제를 모은 데 이어 영화로 만들어졌다. 세 사람 외에 유인영, 산다라박, 김현진 등이 출연했다.

'치인트'가 드라마에 이어 영화도 많은 관객들의 사랑을 받게 될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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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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