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소나무 의진, 리더십+퍼포먼스 빛났다..팀내 1위 등극

윤준필 2018. 1. 22. 10: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소나무 의진이 KBS2 '더유닛' 음원 발매 미션에서 또 한 번 시력과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의진은 매력적인 음색과 끼를 한껏 발산하며 '체리 온 탑(CHERRY ON TOP)' 무대를 꾸몄다.

또 의진은 21일 공개된 '체리 온 탑' 스페셜 영상을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풍부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텐아시아=윤준필 기자]

소나무 의진 / 사진=KBS2 ‘더유닛’ 캡처

그룹 소나무 의진이 KBS2 ‘더유닛’ 음원 발매 미션에서 또 한 번 시력과 매력을 뽐냈다.

지난 20일 방송된 ‘더유닛’에서 의진은 매력적인 음색과 끼를 한껏 발산하며 ‘체리 온 탑(CHERRY ON TOP)’ 무대를 꾸몄다. 또 팀내 순위 1위를 기록하며 ‘유닛G’ 발탁에 한걸음 다가갔다.

의진은 심사위원에게 독보적인 무대 장악력과 노련함을 인정받아 과연 에이스 팀다운 완성도 높고 강렬한 무대를 선보였다. 또 타고난 리더십과 팀원을 향한 배려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앞서 직접 팀원을 꾸리고 미션 곡을 선정하며 전략가다운 면모를 내비쳤던 의진은 연습 기간 동안 멤버들을 꼼꼼히 챙기고 몸소 시범을 보이는 등 팀원의 역량을 이끌어내기 위해 리더십을 발휘했다. 그 결과 완벽한 팀워크 속 최고의 무대를 탄생시키며 ‘유닛G’ 2위를 차지한 노랑팀에서 1위를 기록했다.

의진은 “멤버들이 잘해줘서 너무 고맙고, 멋진 곡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하다. 그리고 그 곡을 제가 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고 밝혔다.

또 의진은 21일 공개된 ‘체리 온 탑’ 스페셜 영상을 통해 매혹적인 눈빛과 표정으로 무대 위에서와는 또 다른 풍부한 매력을 보여주는 등 압도적인 존재감을 드러냈다.

‘더유닛’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45분 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Copyrigh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