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팬서' 2월5일 韓 마블팬 만난다, 기자회견·레드카펫 개최(공식)

뉴스엔 2018. 1. 2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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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블랙 팬서' 팀이 2월 5일 한국 마블 팬을 만난다.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일정이 확정됐다.

2월 5일 오전 10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어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개최된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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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배효주 기자]

영화 '블랙 팬서' 팀이 2월 5일 한국 마블 팬을 만난다.

'블랙 팬서'의 아시아 프리미어 일정이 확정됐다. 2월 5일 오전 10시 아시아 프레스 컨퍼런스에 이어 오후 7시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아시아 프리미어 레드카펫이 개최된다.

이번 행사에는 영화의 주역 채드윅 보스만, 마이클 B. 조던, 루피타 뇽과 라이언 쿠글러 감독이 참석해 대한민국 및 아시아 전 지역의 기자 뿐 아니라 국내 영화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번 내한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로 아시아의 중국, 일본, 대부분의 동남 아시아 국가 및 호주,뉴질랜드까지 대거 참여하는 마블의 내한 프로모션 중 역대급 아시아 프레스 초청 행사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블랙 팬서'는 와칸다의 국왕이자 어벤져스 멤버로 합류한 ‘블랙 팬서’ 티찰라(채드윅 보스만)가 희귀 금속 ‘비브라늄’을 둘러싼 전세계적인 위협에 맞서 와칸다의 운명을 걸고 전쟁에 나서는 2018년 마블의 첫 액션 블록버스터다. 2월 14일 개봉.(사진=영화 포스터)

뉴스엔 배효주 hy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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