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인당 만칼로리" '미우새' 돈스파이크, 오늘도 믿고 보는 먹방(종합)

백초현 기자 입력 2018. 1. 21. 22: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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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스파이크가 높은 열량의 피자를 선보였다.

또한 박수홍은 돈스파이크, 손헌수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돈스파이크는 솥뚜껑을 불에 달구는 동안 밀가루 반죽을 만들었다.

돈스파이크는 어렵게 구한 초콜렛 치즈를 꺼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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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미운 우리 새끼' 캡처© News1

(서울=뉴스1) 백초현 기자 = 돈스파이크가 높은 열량의 피자를 선보였다.

21일 밤 9시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샘오취리의 가나 친구들과 가나 여행을 떠난 토니안, 붐, 강남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친구들과 함께 한식을 맛봤다. 충무김밥과 불고기 등을 맛보며 이들은 한국 음식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건모는 호텔 주방에서 셰프 복장을 갖춰 입은 채 대형 스테이크를 구웠다. 그는 다 구워진 스테이크를 차곡차곡 쌓았다. 김건모가 만든 것은 스테이크 케이크였다. 케이크 주인공은 데뷔 40주년을 맞이한 가수 노사연이었다.

노사연은 자신의 연락에도 대답 없는 김건모에 실망한 상태. 이무송이 전해준 김건모 선물과 꽃다발에 금세 기분이 풀렸다. 그는 "건모는 건모다. 여자의 마음을 너무 잘 안다. 그래서 결혼을 못하는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특별한 선물은 계속됐다. 김건모는 눈사람 화한을 보냈고, 노사연은 이무송과 함께 눈사람 화한 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두 사람이 잠시 자리를 피한 사이, 눈사람 화한 속에서 김건모 목소리가 들렸다. 눈사람 안에 김건모가 들어가 있었던 것.

또한 박수홍은 돈스파이크, 손헌수와 함께 지리산으로 MT를 떠났다. 돈스파이크는 솥뚜껑을 불에 달구는 동안 밀가루 반죽을 만들었다. 그는 달궈진 솥뚜껑 위에 밀가루 반죽을 폈고 그 위에 꿀을 듬뿍 발랐다. 이어 초콜렛, 마시멜로, 초코과자, 통조림 체리 등을 투하했다.

돈스파이크는 어렵게 구한 초콜렛 치즈를 꺼냈다. 박수홍은 "초콜렛인데, 치즈인데 맛있다"며 감탄했다. 초콜렛이 들어간 피자 맛에 세 사람은 반했다. 열량은 상관하지 않고 폭풍 흡입해 놀라움을 안겼다.

choy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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