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양지원, 'poco a poco' 곡에 "무섭다. 안 해본 스타일" 솔직 고백

김문정 2018. 1. 20. 2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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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유닛' 양지원이 'poco a poco' 노래를 부담스러워했다.

2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주황팀이 'poco a poco'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양지원은 "가사도 그렇고 연령대가 좀 낮다"며 걱정했다.

이어 양지원은 멤버들에게 "약간 무섭다. 솔직히 어울릴까 이런 거 있잖아. 낯설어 안 해본 스타일이야"라고 솔직히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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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김문정 기자] '더 유닛' 양지원이 'poco a poco' 노래를 부담스러워했다.

20일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에서는 주황팀이 'poco a poco' 노래와 안무를 연습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영상을 본 양지원은 "가사도 그렇고 연령대가 좀 낮다"며 걱정했다.

이어 양지원은 멤버들에게 "약간 무섭다. 솔직히 어울릴까 이런 거 있잖아. 낯설어 안 해본 스타일이야"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어 "제일 어색하지 않은 부분 시켜주면 그냥 하겠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김문정 기자 dangdang@tvreport.co.kr / 사진=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 유닛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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