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 멜로디데이 유민 가사 실수에 "뻔뻔하게 잘했다" 위로
김나영 2018. 1. 20. 2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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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디데이 유민이 가사 실수에 눈물을 흘렸다.
가사 실수를 한 유민은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심사위원 비는 "유민 양 실수를 좀 한 것 같다"며 "그거 하나 틀린 거로 전체를 평가하지 않는다"며 다독였다.
1위는 의진, 2위는 세미, 3위는 이보림, 4위는 해인, 5위는 유민, 6위는 예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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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경닷컴 MK스포츠 김나영 기자] 멜로디데이 유민이 가사 실수에 눈물을 흘렸다.
20일 오후 방송된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음원 발매 미션을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UNIT 노랑팀은 ‘체리 온 탑’을 선보였다. 가사 실수를 한 유민은 무대가 끝나고 내려와 결국 눈물을 흘렸다.
심사위원 비는 “유민 양 실수를 좀 한 것 같다”며 “그거 하나 틀린 거로 전체를 평가하지 않는다”며 다독였다. 이에 황치열은 “못 알아챘다”며 말했고, 작곡가 역시 “저도 몰랐습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비는 “뻔뻔하게 하는 게 중요하다. 오늘 아주 뻔뻔하게 잘했다. 아주 칭찬해 드리고 싶다. 오히려”라고 위로했다.
이후 노랑팀의 개인 순위가 공개됐다. 1위는 의진, 2위는 세미, 3위는 이보림, 4위는 해인, 5위는 유민, 6위는 예나였다.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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