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유닛' 만 30세 양지원, 귀요미 콘셉트에 당황 "가사 너무 웃겨"

뉴스엔 2018. 1. 20. 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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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원이 귀요미 콘셉트에 당황했다.

10대인 막내라인 솜이와 럭키는 콘셉트가 잘 어울렸지만, 만 30세가 된 양지원을 비롯해 윤조, 혜연, 차희는 곤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지원은 "결국 서른이 돼서야 이런 콘셉트를 하게 됐다"며 절망했다.

양지원이 부르게 된 가사는 '나 어리다고 놀려대도 밉지가 않은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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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양지원이 귀요미 콘셉트에 당황했다.

1월 20일 방송된 KBS 2TV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에서는 네 번째 음원 발매 미션에 임하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아홉소녀 주황팀(차희 솜이 윤조 럭키 혜연 양지원)은 귀여운 'POCO A POCO'를 불렀다. 10대인 막내라인 솜이와 럭키는 콘셉트가 잘 어울렸지만, 만 30세가 된 양지원을 비롯해 윤조, 혜연, 차희는 곤란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특히 양지원은 "결국 서른이 돼서야 이런 콘셉트를 하게 됐다"며 절망했다. 양지원이 부르게 된 가사는 '나 어리다고 놀려대도 밉지가 않은걸'이었다. 결국 "반어법 같지 않냐. 내가 부르면 가사 너무 웃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아홉소녀 언니라인은 난생처름 양 갈래머리에 도전해 눈길을 끌었다.(사진=KBS 2TV '더 유닛' 캡처)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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