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해, 오늘(20일) 슬픔 속 부인상 '22일 발인'

뉴스엔 2018. 1. 20.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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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했다.

송해의 부인 석옥이씨는 1월 2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한편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해는 퇴원한 당일 아내의 소식을 들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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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방송인 송해가 부인상을 당했다.

송해의 부인 석옥이씨는 1월 20일 지병으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83세.

고인의 빈소는 연세대학교 강남세브란스병원 강남장례식장 2호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22일 오전 10시다.

한편 최근 독감으로 병원에 입원했던 송해는 퇴원한 당일 아내의 소식을 들은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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