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테디, 표절논란에 입장표명
더스타 장은경 기자 입력 2018. 1. 20. 12:31
"선미 '주인공'은 100% 창작물이다."
가수 선미의 새 싱글 '주인공'이 표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작곡가 테디가 입장을 발표했다.
YG엔터테인먼트 산하 더블랙레이블의 프로듀서 테디가 작곡한 '주인공'은 영국가수 셰릴 콜의 '파이트 포 디스 러브(Fight for this love)'와 곡의 주요 멜로디와 전개가 비슷하다는 표절 의혹이 제기됐다.
유튜브에는 '주인공'과 '파이트 포 디스 러브'를 비교한 영상이 여러 편 올라와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더블랙레이블은 19일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라고 입장을 전했다.
한편 18일 발표한 선미의 '주인공'은 테디와 투포 등이 작곡했고, 작사는 테디와 선미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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