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스타] 기안84, '탄탄 복근' 자랑..★들의 사뭇 다른 리즈 시절

지금과는 사뭇 다른 날씬했던 과거 사진으로 화제가 된 연예인들이 있다.

만화가 기안84가 19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탄탄한 복근을 자랑하는 군인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출처 : MBC 화면 캡처

지금과는 상반된 기안84의 과거 모습을 본 출연진들은 모두 놀라움을 표했고, 모델 한혜진은 "식스팩 자리가 좋다. 어깨도 되게 좋다 너"라며 칭찬했다. 전현무 역시 "오늘부터 운동해라"라고 조언했다.

현재 몸무게 120kg을 유지 중이라고 밝힌 개그맨 김준현의 과거 사진도 최근 화제가 됐다.

출처 : TV조선 ‘아이엠셰프’

지난 2016년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김준현은 "20대까지는 계속 슬림했다"라며 "군 제대한 직후에는 70-75kg 정도 나갔다"고 전해 놀라움을 샀다. 그는 "지금의 몸도 부단히 노력해서 만든 몸이다. 날씬하게 살아봤으면 이렇게도 살아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지금과는 다른 반전 몸매로 눈길을 끈 스타들은 또 누가 있을까?

개그우먼 박나래의 6년 전 사진도 온라인에서 화제가 됐다. 작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박나래, 지금이랑 좀 다른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박나래의 27세 때 사진이 올라왔다.

좌:박나래 과거 사진 / 출처:온라인 커뮤니티, 우; 박나래 현재 사진 / 출처: 박나래 인스타그램

한 방송에서 인터뷰하는 사진 속 박나래는 지금보다 마른 몸매에 청순한 외모를 자랑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예전엔 예뻤고 지금은 귀엽다", "예전에도 예뻤지만, 지금의 박나래도 좋다"는 반응을 보였다.

tvN '응답하라 1988', KBS 2TV '쌈, 마이웨이'에 출연하며 인기를 얻은 배우 안재홍의 과거 사진도 온라인 커뮤니티에 공개됐다.

위:안재홍 과거 사진 / 출처:온라인커뮤니티, 아래: 안재홍 현재 사진 / 출처: 안재홍 인스타그램

작년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안재홍의 리즈 시절'이라는 제목으로 그의 대학 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지금과는 달리 날렵한 턱선을 자랑하는 안재홍의 외모가 누리꾼들의 눈길을 끌었다.

안재홍은 '응답하라 1988' 김정봉 역을 연기하기 위해 당시 체중을 10kg 늘린 것으로 알려졌다.

K스타 강이향 kbs.2fragrance@kbs.co.kr

디지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