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 테디 측 "선미 '주인공', 100% 창작물"..표절설 일축(전문포함)

정준화 입력 2018. 1. 19. 20:43 수정 2018. 1. 19. 20:5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테디가 작곡한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테디 측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테디 측은 19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고 전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준화 기자] 테디가 작곡한 가수 선미의 신곡 '주인공'이 표절시비에 휩싸인 가운데, 테디 측이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다"고 입장을 밝혔다.

테디 측은 19일 오후 스포츠조선에 "'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힌다 "고 전했다.

앞서 선미는 논란의 '주인공'이 됐다. 테디가 작업한 선미의 이번 신곡이 표절 시비에 휘말리면서 도마에 오른 것.

지난 18일 공개된 이 곡은 발매 이후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의 실시간 차트의 순위권에 진입했고, 다음 날인 19일에는 7개 차트에서 1위에 오르면서 흥행가도를 달렸다. 하지만 일각에서 곡을 둘러싼 의혹이 불거져 나왔다. '주인공'이 셰릴 콜의 'Fight for this love'와 유사하다는 지적.많은 이들이 '주인공'과 이 곡의 멜로디와 분위기가 비슷하다는 주장에 공감을 표하면서 해당 이슈는 화제의 중심으로 자리하게 됐다.

하지만 테디 측은 이에 대해 정면으로 반박하면서 사실이 아님을 강조했다.

다음은 테디 측의 공식입장 전문.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선미의 '주인공' 표절 논란에 대한 더블랙레이블의 공식입장입니다.'주인공'은 100% 창작물로서 논란이 되고 있는 곡을 참고한 일이 전혀 없음을 분명하게 밝힙니다.

joonamana@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바로가기] [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Copyrightsⓒ 스포츠조선(http://sports.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30만원대 '고려천홍삼진액고' 4일간 49,000원에 할인판매
이경애 “지독한 생활고에 시체 닦는 일…”
혹한에 묘기 부리다 그대로 동사한 남성
팽현숙 “김학래, 머리카락 2천 개 심고…”
고장환 “조인성 이름대고 VIP카드 가입”
‘트럭 사고’ 배우 포함 가족 전원 사망
내기골프용 '아이언' 이 아이언쓰면 꼭 이긴다는데...
'116만원' 삼성노트북, 딱! 하루쓰고 '60만원'대 판매!
남성의 힘! 파워! '7일 무료체험'... 하루 한알로 불끈!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