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캡처] '인생술집' 장윤주 "이하나에 서운..사귄 남자 얘기 절대 안 해"

문수연 입력 2018. 1. 18. 2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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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장윤주가 이하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모델 장윤주, 배우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에 이하나는 "저는 언니한테 항상 양보한다. 자리도 양보한다. 그런데 언니는 보이는 쪽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장윤주는 "나는 너를 위해서 그런 거다. 하나가 신경을 많이 쓰니까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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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술집' / 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스포츠투데이 문수연 기자] ‘인생술집’ 장윤주가 이하나에 대한 서운함을 드러냈다.

18일 방송된 tvN ‘인생술집’에는 모델 장윤주, 배우 이하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장윤주는 “저는 편하게 다니는 편이고 하나는 마스크도 잘 쓰고 걱정을 많이 한다. 내가 ‘야 그냥 막살아’라고 했다”고 밝혔다.

이에 이하나는 “저는 언니한테 항상 양보한다. 자리도 양보한다. 그런데 언니는 보이는 쪽을 좋아한다”고 말했고, 장윤주는 “나는 너를 위해서 그런 거다. 하나가 신경을 많이 쓰니까 그런 거다”라고 해명했다.

그런가 하면 이하나는 장윤주의 장점에 대해 “어제를 곱씹어보는 스타일이 아닌 것 같다. 대화를 많이 한다. 그런데 지나간 일에 대해 별로 미련이 없더라. 말이 빨라질 때도 있는데 그건 목표를 향한 에너지다. 그게 너무 좋다. 그게 언니의 큰 매력이다. 그래서 대리만족도 느끼게 된다”고 말했다.

이에 장윤주는 “나는 서운한 게 나는 사귀었던 남자친구 얘기 다 했다. 그런데 하나는 절대 안 하더라”라고 털어놨다.

문수연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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