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웨이' 이경애 "교통사고→혹→암 진단→갑상샘, 47kg까지"

뉴스엔 입력 2018. 1.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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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애가 아팠던 기억을 떠올렸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개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이경애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이경애는 "아픈 것에 질렸다. 스트레스도 웬만하면 안 받으려 한다. 난 그냥 먹고 자고 숨 쉬고 그거에 목표를 둔다. 인생의 목표가 그거다"고 강조했다.

이경애가 건강에 이토록 신경쓰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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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아름 기자]

이경애가 아팠던 기억을 떠올렸다.

1월 18일 방송된 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에서는 ‘유머일번지’, ’쇼비디오자키’ 등에 출연하며 대한민국 개그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개그우먼 이경애의 파란만장 인생사가 공개됐다.

이날 이경애는 "아픈 것에 질렸다. 스트레스도 웬만하면 안 받으려 한다. 난 그냥 먹고 자고 숨 쉬고 그거에 목표를 둔다. 인생의 목표가 그거다"고 강조했다.

이경애가 건강에 이토록 신경쓰는 이유는 따로 있었다. 과거 끊임없이 아팠기 때문.

먼저 이경애는 2007년 교통사고 후 무릎 수술을 받고 활동을 전면 중단해야 했다. 한참 있다가 맹장이 혹이 되면서 또 수술을 했다. 그러나 처음엔 암 진단이 나왔다. 다행히 오진으로 밝혀졌지만 그 후로도 건강엔 적신호가 계속 들어왔다.

이경애는 "그 다음에 내가 갑상샘이 또 와서 갑상샘 항진증 때문에 남들이 겪는 갱년기 증상이 2010년 넘어가면서 극도로 심해졌다. 그래서 살이 쭉쭉 빠졌다. 그때 몸무게가 47kg 정도였다"고 회상했다.

이어 이경애는 "지금은 괜찮다. 이젠 관리하고 그러니까. 내가 먹는거, 자는거, 스트레스 안 받는거, 운동하는 걸 죽기사기로 지키려고 한다"고 근황을 덧붙였다. (사진=TV조선 ‘인생다큐 마이웨이’ 캡처)

뉴스엔 박아름 jam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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