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 10년 # 24살 반오십..강지영, 생일 맞이 감사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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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인사를 했다.
강지영은 18일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라고 자축했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강지영이 생일 축하를 받으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지영은 인기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던 중 2014년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카라를 탈퇴한 뒤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 지영으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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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인턴기자]
걸그룹 카라 출신 배우 강지영이 생일을 맞아 팬들에 감사인사를 했다.
강지영은 18일 생일을 맞아 인스타그램에 "오늘도 이 세상에 태어난 걸 감사하게 생각해요"라고 자축했다.
강지영은 "아직도 짧지만 그동안 살아가며 만난 소중한 인연들! 내 사람들 너무너무 감사해요. 벌써 데뷔 10년째 되는 해가 되었네요. 앞으로도 열심히 살게요! 축하해 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팬들에 감사인사를 했다.
이어 "24살이 됐어요. 저, 그리고 7명의 클론들도 태어났네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24歳になりました。私、そして7人のクローンたちも生まれましたね。これからも、どうぞよろしくお願いします。)라고 일본 팬들에도 고마움을 전했다. 7명의 클론은 드라마에서 맡은 1인 7역을 표현한 것.
강지영은 "반오십, 엄마 아빠가 안 믿긴대요. 나도 안 믿겨. 24歳 촬영중(撮影中). 역시 생일에는 일이지(やっぱ誕生日は仕事ね)"라는 글을 덧붙였다.
글과 함께 공개된 영상에는 강지영이 생일 축하를 받으며 케이크의 촛불을 끄는 모습이 담겼다.
한편, 강지영은 인기 걸그룹 카라로 활동하던 중 2014년 소속사 DSP미디어와의 계약이 만료되자 카라를 탈퇴한 뒤 일본에서 가수 겸 배우 지영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해 12월 2일 첫 방송한 일본 도카이TV의 드라마 '오펀 블랙-일곱 개의 유전자'에서 주연을 맡아 1인 7역으로 안정된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ksy70111@mkinter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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