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온에어] '쇼챔피언' 인피니트, 2018년 첫 트로피 주인공 "모두에게 감사"

쇼챔피언 1위 인피니트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쇼챔피언' 2018년 첫 번째 트로피의 주인공은 그룹 인피니트였다.

17일 오후 케이블TV MBC뮤직, MBC에브리원에서 동시 생방송 된 '쇼 챔피언'의 챔피언송 후보에는 레드벨벳의 '피카부', 엑소의 '유니버스', 오마이걸의 '비밀정원', 인피니트의 '텔미', 트와이스의 '하트셰이커'가 올랐다.

2018년 첫 챔피언송의 주인공은 인피니트였다. 드라마 촬영 중인 성열이 없는 상태에서 무대를 한 멤버들은 팬클럽 인스피릿,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엘은 "성열이 보고 있니. 성열이 감사하다"라는 소감을 덧붙였고, 성종은 "항상 열심히 하는 인피니트가 되겠다"며 활동 의지를 다졌다.

이날 '쇼챔피언'에는 인피니트 외에도 비바, AG성은, 걸카인드, EXP에디션, 버스터즈, TRCNG, 한희준, 크리샤츄, 엔플라잉, 보이스퍼, MXM, 모모랜드, 조권, 오마이걸 등이 출연했다.

이밖에도 '쇼챔피언'의 MC 김신영이 2018년 첫 방송을 맞아 동료 코미디언 송은이, 신봉선, 안영미, 김영희와 결성한 프로젝트 걸그룹 셀럽파이브의 스페셜 스테이지가 꾸며져 이목을 사로잡았다.

[티브이데일리 김지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에브리원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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