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세연 측 "'감격시대' 출연료 1억4천 미지급, 답답하다"(공식)

뉴스엔 2018. 1. 17.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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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세연도 출연료 미지급 피해자였다.

진세연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당시 제작사 레인앤모(대표 윤세현) 지급받기로 한 1억4000만원 가량의 출연료를 아직까지 지급받지 못했다.

소속사 얼리버드 측은 1월 17일 뉴스엔에 "진세연이 '감격시대' 출연료를 4년째 못 받고 있다. 내용증명도 보냈고, 소속사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 제작사 측이 왜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답답한 일이다"며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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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수연 기자]

배우 진세연도 출연료 미지급 피해자였다.

진세연은 지난 2014년 KBS 2TV 드라마 '감격시대:투신의 탄생'(이하 '감격시대') 당시 제작사 레인앤모(대표 윤세현) 지급받기로 한 1억4000만원 가량의 출연료를 아직까지 지급받지 못했다.

소속사 얼리버드 측은 1월 17일 뉴스엔에 "진세연이 '감격시대' 출연료를 4년째 못 받고 있다. 내용증명도 보냈고, 소속사에서 할 수 있는 조치는 다 했다. 제작사 측이 왜 주지 않는지 모르겠다. 답답한 일이다"며 호소했다.

현재 '감격시대'는 남자 주인공 김현중을 제외하고는 대부분 배우들이 출연료를 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국방송연기자노동조합(이하 한연노),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 등이 나섰지만 해결은 지지부진한 상태다.

한편 김민정이 MBC '2009 외인구단' 출연료 1억5백만원을, 성유리, 지성, 소이현이 SBS '태양을 삼켜라' 출연료를 각각 8천만원, 1천500만원, 2천400만원을 받지 못했다. 구혜선 역시 2011년 출연한 드라마 제작사로부터 2억6천만원을 지급받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황수연 suyeon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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