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 "정용화 외 다른 아이돌 특혜입학? 결코 없다"

윤상근 기자 2018. 1. 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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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학교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캠퍼스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하고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 당시 지원자들이 모두 합격했다며 특혜는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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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씨엔블루 정용화 /사진=김휘선 기자

경희대학교가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의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 "정용화 이외에 다른 특혜 입학에 연루된 아이돌 멤버는 없다고 못 박았다.

경희대학교 관계자는 17일 스타뉴스와 전화 통화에서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국제캠퍼스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한 입장을 전하고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특혜 입학 논란과 관련, 당시 지원자들이 모두 합격했다며 특혜는 없었음을 간접적으로 밝혔다.

관계자는 또한 "정용화 말고 다른 아이돌 그룹 멤버의 특례 입학은 전혀 없다. 사실무근"이라고 강조했다.

관계자는 "정용화가 지원했던 2017학년도 응용예술학과 박사과정 지원자는 모두 합격 처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정용화가 특혜를 받았다고 보긴 어려운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담당 교수가 정용화의 소속사인 FNC엔터테인먼트 사무실에서 개별 면접을 본 것에 대한 부분 등 여러 정황에 대해서는 "FNC의 주장이고 보도를 통해 나온 부분이다. 이에 대한 사실 관계를 밝히는 것이 조심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FNC엔터테인먼트는 17일 공식입장을 통해 정용화의 경희대학교 대학원 박사과정 입학 관련 논란에 대해 공식 사과를 하고 "소속사나 정용화 본인은 학칙을 위반하여 편법으로 입학하려는 의도가 전혀 없었지만, 물의를 빚은 데 대하여 매우 죄송스럽게 생각하고 있고, 본건이 문제된 이후 대학원을 휴학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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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근 기자 sgyoon@<저작권자 ⓒ ‘리얼타임 연예스포츠 속보,스타의 모든 것’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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