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강수지 "일본서 2년반 살아, 뮤지컬 출연했다"

뉴스엔 2018. 1. 16.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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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수지가 일본에 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여행지가 대마도란 소식에 멤버들은 강수지의 일본어 실력을 짚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인터넷에 검색해 과거 강수지의 뮤지컬 출연영상을 찾아냈다.

당시 강수지는 일본 뮤지컬에 진출한 한국인 최초 여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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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김예은 기자]

강수지가 일본에 산 경험이 있다고 밝혔다.

1월 16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 친구로 DJ DOC 이하늘이 합류한 가운데 대마도 여행이 그려졌다.

이날 김도균, 강수지, 최성국, 김광규가 후발대로 합류하게 됐다. 여행지가 대마도란 소식에 멤버들은 강수지의 일본어 실력을 짚었다. 이에 강수지는 “조금 한다. 2년 반 살았다”고 운을 뗐다.

이어 “처음에 가서 한 일이 뮤지컬 50회였다. 일본 사람들하고. ‘은하철도 999’였다. 메텔은 다른분이 하고 나는 기차 안에 여자승무원, 크리스탈로 만든 기계인간이었다. 철이랑 그런 것도 있고 지구를 위해서 죽는다”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광규는 인터넷에 검색해 과거 강수지의 뮤지컬 출연영상을 찾아냈다. 당시 강수지는 일본 뮤지컬에 진출한 한국인 최초 여가수. 그는 “30살~31살 때다”고 설명했다.(사진=SBS ‘불타는 청춘’ 캡처)

뉴스엔 김예은 ki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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