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입장] 정유미 측 "'국수의신' 출연료 8천만원 못받아..기다리는중"

2018. 1. 16.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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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 측이 드라마 출연료 8,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료 8,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정유미를 비롯해 고수, 김우빈, 구혜선, 김민정 등도 드라마가 종영된 후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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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하수정 기자] 정유미 측이 드라마 출연료 8,000만 원을 받지 못하고 있다고 밝혔다.

16일 오전 정유미 소속사 관계자는 OSEN에 "'마스터-국수의 신' 출연료 8,000만 원을 받지 못했다. 우리도 언제 받을 수 있을지 정확히 알 수 없다"고 말했다.

KBS2 '마스터-국수의 신'은 지난 2016년 6월 종영된 드라마다. 작품이 끝난지 2년 가까이 됐지만, 배우들의 출연료 문제는 정리되지 않은 상황이다. 앞서 정유미의 미지급 출연료가 7,000만 원이라는 보도가 나왔지만, 정확히 따지면 8,000만 원이라고.

관계자는 "출연료 미지급과 관련해 간간이 확인은 하지만, 특별히 해결 방법은 없다. 그냥 기다리는 방법 외에는 없는 게 사실이다"며 조심스러운 입장을 드러냈다.

한편, 최근 정유미를 비롯해 고수, 김우빈, 구혜선, 김민정 등도 드라마가 종영된 후 출연료를 제대로 받지 못한 것으로 확인됐다./hsjssu@osen.co.kr
 
[사진] OSEN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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