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A 지민, 자작곡 'Hey' 19일 공개.. 음악X뷰티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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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A 지민이 오는 19일 자작곡 'Hey'를 발표한다.
지민의 'Hey'는 패션 잡지 'W 코리아'와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두 번째 노래다.
공개된 티저에는 음악과 뷰티 분야의 협업으로 제작된 신곡답게 메이크업 팔레트와 다양한 색에 맞춰 파격적으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지민이 음악 작업을 맡고, 'W 코리아'와 어반디케이가 음악에 어울리는 뷰티 콘셉트를 구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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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김해인 인턴기자]
AOA 지민이 오는 19일 자작곡 ‘Hey’를 발표한다.
지민의 ‘Hey’는 패션 잡지 ‘W 코리아’와 함께하는 음원 프로젝트 ‘#RTJ(Ready To Jimin)’의 두 번째 노래다. ‘#RTJ’는 지민의 음악을 다양한 분야와 연결하는 협업 음원 프로젝트다. ‘Hey’는 음악과 뷰티 분야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곡이다.
2017년 개최된 AOA 콘서트에서 최초로 공개된 ‘Hey’는 힙합을 바탕으로 하는 댄스곡으로, 지민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반복되는 ‘헤이’라는 가사와 지민의 중독성 있는 랩이 어우러진 노래다.
지민은 신곡을 공개하기 앞서 자신의 SNS에 ‘Hey’의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에는 음악과 뷰티 분야의 협업으로 제작된 신곡답게 메이크업 팔레트와 다양한 색에 맞춰 파격적으로 변신한 지민의 모습이 담겨있다. 특히 ‘두 잇 라이크 그린’·‘헤이 블루면서 바르는 블루’·‘심장이 고동고동 헤이’ 등 신곡의 가사를 활용한 작명이 돋보인다.
지민은 ‘Hey’를 위해 ‘W 코리아’ 및 뷰티 브랜드 어반디케이와 협업했다. 지민이 음악 작업을 맡고, ‘W 코리아’와 어반디케이가 음악에 어울리는 뷰티 콘셉트를 구현했다. 지민은 네 가지 화장에 따른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일 예정이다.
프로젝트 ‘#RTJ’ 음원을 통해 개성 있는 음악을 선보이고 있는 지민은 향후 음악 방송의 무대에도 오른다. 완성도 높은 음악과 퍼포먼스를 통해 솔로 가수로서의 확고한 세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지민의 신곡 ‘Hey’는 오는 19일 오후 6시 공개된다.
김해인 인턴기자 kimhi@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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