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중심' 오마이걸, '비밀정원' 안 요정이 된 소녀들..'몽환적 매력'

2018. 1. 13.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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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몽환적인 매력을 뽐냈다.

13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오마이걸의 컴백무대가 그려졌다.

새 앨범 컴백과 함께 음원차트 상위권을 휩쓸고 있는 오마이걸이 컴백 무대에서 '러브어클락(Love O'Clock)'과 '비밀정원' 무대를 꾸몄다.

먼저 오마이걸은 '러브어클락'에서는 캐주얼한 의상으로 무대에 올라 상큼한 매력을 뽐냈다.

이어 요정을 연상케하는 파란 의상을 입고 등장한 오마이걸은 몽환적인 사운드와 어울리는 안무로 신비로운 무대를 꾸몄다. '비밀정원'이라는 노래 제목과 어울리는 동화같은 무대였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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