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오마이걸, '음악중심' 완전체 첫무대..지호 부상완쾌

황지영 2018. 1. 13. 1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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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스포츠 황지영]
걸그룹 오마이걸의 완전체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발목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서 노래했던 지호도 퍼포먼스에 합류한다.

오마이걸은 13일 MBC '음악중심'에 출연해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컴백 스페셜 무대를 꾸민다. 본방송에 앞서 진행된 사전녹화에는 멤버 지호까지 합류해 완전체로 무대에 올라 팬들의 큰 환호를 받았다.

그동안 지호는 다리 부상으로 의자에 앉아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등 무대에는 오르지 못했다. 당시 지호는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어서 열심히 연습하다 다쳤다. 빠르게 회복해서 함께 무대를 꾸미는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모든 활동을 끝까지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음악중심'이 오마이걸 완전체 첫 무대인 셈. 러블리한 멤버들의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차트 최상위권에 진입하고 입소문을 내고 있는 '비밀정원'의 인기가 더욱 가속화될 전망이다.

'비밀정원'은 아직 보이지 않지만, 자신의 꿈을 담은 비밀정원을 꿋꿋이 키워나가는 손들의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리드미컬한 록 기반 트랙 위에 동양적이고 신비스러운 멜로디를 감성적인 보컬로 표현했다.

황지영기자 hwang.jeeyou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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