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정법'·'골목식당' 꺾고 金夜 예능 최강자 '이필모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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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의 강자로 우뚝 섰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부 10.7%, 2부 1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자,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부 10.3%, 2부 13.6%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에 앞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는 1부 10.1%, 12.7%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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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나 혼자 산다'가 금요일 예능의 강자로 우뚝 섰다.
13일 오전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밤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는 1부 10.7%, 2부 13.6%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이날 방송된 지상파 예능프로그램 중 가장 높은 시청률이자, 지난주 방송이 기록한 1부 10.3%, 2부 13.6%에 비해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이필모가 출연해 화제가 됐다. 이필모는 묵언수행을 하는가 하면 자기애 넘치는 모습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예측불허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편 '나 혼자 산다'와 함께 심야시간대에 방송된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은 1부 4.3%, 2부 5.7%를 기록했다. 지난 주 방송 1부 4.3%, 2부 5.6%에 비해 소폭 상승했다. KBS '발레교습소 백조클럽' 시청률은 2.8%에 그쳤다. 지난 주 3.7%에 비해 0.9%P 하락한 수치다.
이에 앞서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쿡 아일랜드'는 1부 10.1%, 12.7% 시청률을 기록했다. 워너원 출연으로 화제가 된 MBC '발칙한 동거 빈방 있음'은 3.1% 시청률을 기록했다.
[티브이데일리 황서연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제공=MBC]
나 혼자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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