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대세로 도약 "광고계 러브콜 쇄도"

명희숙 2018. 1. 11.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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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데뷔 후 오마이걸만의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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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이 활동 중이다. WM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오마이걸이 광고계의 러브콜을 받으며 대세 임을 입증했다.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는 데뷔 후 오마이걸만의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해내며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하며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11일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 무대에 오른다.

명희숙 기자 aud66@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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