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로 입소문 탄 오마이걸, 화장품회사 등 광고계 러브콜 쇄도

추영준 2018. 1. 11. 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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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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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을 타고 있는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광고계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라고 전했다. 

이는 데뷔 후 오마이걸만의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 사이트의 최상위권 안착 등 데뷔 후 최고 성적을 낸 오마이걸은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 타면서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 15위를 차지,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오마이걸은 이날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

추영준 기자 yjch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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