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광고계 러브콜 쇄도..2018년 대세 걸그룹 행보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2018. 1. 11.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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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광고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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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OH MY GIRL)이 광고계에 러브콜을 받고 있다.

11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새 앨범 ‘비밀정원’ 발표 후 화장품, 게임, 의류 등 젊은 층의 소비가 두터운 제품군 위주로 광고 문의와 행사 요청이 쇄도하고 있다. 지난 번에 이어서 치킨 프랜차이즈 네네치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마친 상태다“고 전했다.

이는 데뷔 후 오마이걸만의 꾸준히 성장세를 타고 있는 소녀스러운 이미지와 더불어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대중들에게 좋은 반응을 이끌어내어 광고주들에게 관심을 높인 것으로 평가된다. 더욱이 지난 9일 신곡 ‘비밀정원’을 발표 후 각종 음원사이트에 최상위권에 안착. 데뷔 후 최고 성적을 기록해내며 현재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빠르게 입소문이 나면서 10일 트위터 전 세계 트렌드의 ‘#오마이걸’이 15위를 기록하며 2018년 새해 첫 1위 걸그룹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오마이걸은 11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컴백 활동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디지털이슈팀 유병철 기자 onlinenews@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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