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칙한 동거' 워너원 강다니엘·옹성우·김재환, 멍뭉美 폭발 예고

[일간스포츠 황소영]

워너원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이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 뜬다. 세 사람은 비글미를 뽐내며 집주인을 찾아 나선다.

12일 방송될 MBC 스타 리얼 동거 버라이어티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에는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과 개그맨 윤정수, 장미여관 육중완의 첫 만남이 그려진다.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집주인을 만나러 간다. 강다니엘은 멍뭉미 넘치는 미소로 "좋은 주인님이길"이라며 집주인에 대한 궁금증을 폭발한다. 옹성우와 김재환은 트와이스의 '라이키' 안무를 추는 등 환하게 웃으며 찰떡 호흡을 자랑한다.

동거인 윤정수, 육중완은 깜짝 놀라 서로를 마주본다. 두 사람은 현관문 너머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을 보고 깜짝 놀란 것. 세 사람을 본 육중완은 윤정수에게 "우리가 모셔야 할 것 같은 사람들이 왔다"라고 말한다.

제작진에 따르면 집에 들어온 강다니엘, 옹성우, 김재환은 윤정수 집의 한강뷰에 폭풍 감탄한다. 세 사람은 윤정수의 안내 없이 셀프 집구경에 나서고 창문 밖 한강 풍경에 환호하면서 순수한 매력을 뽐낸다. 이를 본 육중완은 귀엽다는 듯 흐뭇한 미소를 짓는다. 다섯 남자가 보여줄 케미가 관심이 쏠린다. 12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황소영 기자 hwang.soyoung@joi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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