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정해인, '밥 잘 사주는 누나' 손예진 만날까.."긍정 검토 중"

2018. 1. 10. 11:0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해인이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손예진이 친한 친구의 동생에게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자 윤진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남자 배우에 관심이 쏠린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배우 정해인이 손예진이 출연을 확정한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남자 주인공 물망에 올랐다.

JTBC 새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그냥 아는 사이로 지내던 두 남녀가 사랑에 빠지면서 시작되는 진짜 연애에 대한 이야기다. '풍문으로 들었소', '밀회' 등 사회 풍자 요소가 강한 드라마로 시청자를 매료한 안판석 PD의 작품이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은 10일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손예진이 친한 친구의 동생에게 색다른 감정을 느끼게 되는 여자 윤진아 역으로 출연을 확정했다고 밝힌 가운데, 손예진과 호흡을 맞출 남자 배우에 관심이 쏠린다.

앞서 물망에 오른 정해인의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현재 긍정 검토 중"이라고 엑스포츠뉴스에 밝혔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측 역시 같은 입장을 전했다.

정해인은 드라마 '도깨비'에서 지은탁의 첫사랑 오빠 역으로 출연하며 대중들에게 알려졌다. 이후 '당신이 잠든 사이에', '슬기로운 감빵생활'로 입지를 다졌다. 다산 정약용의 6대손이라는 사실이 화제를 모았고 깔끔한 페이스와 안정적인 연기력이 대중의 눈길을 끌었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로 첫 주연 자리를 꿰찰지 관심이 쏠린다.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는 '언터처블', '미스티' 후속으로 3월 방송 예정이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