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마이걸 진이, 그룹 탈퇴한 이유는? "거식증으로 연예활동 중단"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2018. 1. 9.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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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의 전 멤버 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이는 지난 2016년 8월 거식증세를 보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는 9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컴백 쇼케이스에서 다시 대두됐다.

오마이걸은 "7인조 개편 후 처음이라 부담이 있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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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오마이걸의 전 멤버 진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진이는 지난 2016년 8월 거식증세를 보이며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이후 병원 치료를 이어가며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지만 결국 연예활동을 그만두기로 최종 결정했다.

이는 9일 서울 중구 신세계 메사홀에서 진행된 오마이걸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컴백 쇼케이스에서 다시 대두됐다. 이번 앨범은 7인조 개편 후 처음으로 발매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오마이걸은 "7인조 개편 후 처음이라 부담이 있다.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더 노력했다. 앞으로 더 열심히 하는 오마이걸이 되겠다"고 결의를 다졌다.

스포츠한국 대중문화팀 enter@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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