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오마이걸, 아이유·자이언티에 팬심 폭발 "콜라보 해보고파"

'컴백' 오마이걸/ 사진=장동규 기자 jk31@hankooki.com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걸그룹 오마이걸이 아이유, 자이언티를 향한 팬심을 드러냈다.

9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신세계 메사홀에서 오마이걸 다섯 번째 미니앨범 '비밀정원'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승희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아티스트를 묻는 질문에 "멤버들 모두 아이유 선배님의 팬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유 선배님의 음색부터 가사까지 모두 좋아한다. 콜라보 작업을 할 수 있다면 정말 꿈만 같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한 미미는 "개인적으로 저는 자이언티 선배님과 함께 작업을 해보고 싶다. 힙합 R&B 곡을 함께하면 색다른 분위기의 곡이 나올 것 같다"고 덧붙였다.

한편 오마이걸의 신곡은 이날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 한국미디어네트워크,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